정부기관을 타깃으로 해킹 시도가 5년간 11만4035건으로 밝혀졌다.


기상청의 경우 1026건의 해킹시도로 20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됬다. 이외에도 통일부 산하기관 946건, 국립생물자원관 933건, 나라장터 매년 600건 이상 총 3290건, 인천국제공항공사 261건 등으로 해킹 위협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경기지부의 인터넷전화가 해킹 당해 1억294만4331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900&kin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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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새로운 운영체제인 iOS9 버전이 배포되었다.

애플기기의 에어드롭(Airdrop)안에서 파일을 조작할 수 있는 취약점이 발견되었는데, iOS9 버전에서는 패치가 되었다고 한다. 그외에도 부가적인 여러 기능들도 업그레이드 되어 가능한 빨리 iOS9 버전 업데이트를 권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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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다가오면서 인터넷 거래 사기, 문자결제 사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중고나라와 같은 카페에서 상품권이나 열차표 등 싸게 올려 판매한다고 속이는 거래사기로, 후에 사람이 몰려 시기를 놓치거나, 가격 변동에 불안한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또한, 추석 전후기간에 다향한 문자 결제사기가 발생이 되는데 단순히 결제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점점 발전해 최근에는 피해자의 개인정보까지 탈취가 가능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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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11일 뽐뿌사이트가 SQL 인젝션기법의 해킹으로 190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836




SQL 인젝션(Injection)이란?


Injection이란 주입, 삽입이란 뜻으로 서버의 데이터베이스(DB)의 SQL 쿼리문을 조작하여 관리자권한을 얻는것으로, 사용자 입력창(ID-Password, url, 게시판 등등) 모든 입력창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우리가 로그인 할때에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정보가 DB로 전송되어 비교한 후에 인증이 되어 로그인이 이루어지는데, 이때 크래커가 원하는 SQL문을 주입하여 DB내용을 바꾸거나 임의의 조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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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테러 시대를 맞이하여 보안의 첫 번째 수칙이 '사후 대처'보다는 '사전 예방'을 다들 생각하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해킹은 반드시 일어난다고 가정하고 사후 대처 위주로 생각해야 된다는 말들도 많아지고 있다. 정보 보안의 전략을 사전 예방이냐 사후 대처냐를 두고 보안뉴스에서 한 달 동안 설문평가를 실시한 결과이다.

(http://www.boannews.com/)





예상했듯이 해킹을 당한 후에 대처법을 세우는 것 보다, 예방을 철저히 해서 당하지 말자 쪽의 의견이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사전 예방90%가 1위를 차지했고, 사전 예방 60%가 2위로 전체의 절반 이상이 사전 예방에 더 중점을 두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 밑으로 50:50이 3위, 사후 대처를 위주로 전략을 세워야 된다는 의견은 4,5위로 아직까지는 예방을 더 중요시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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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0이 출시되었다. 출시된지 얼마 되지않아 작은 버그들이나 호환성 문제도 있지만 무료 업데이트라는 점에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늘고있는 추세다. 하지만 일반 사용자와는 달리 다른 여러 사이트에서는 프라이버시에 문제점이 많다고 지적한다. MS에서는 윈도우10의 기본 프라이버시 기능을 모두 디폴트로 꺼놓고 사용자의 필요에 의해서 킬수있도록 설정해 두었다. 그런데 사용자입장에서 이 기능들을 하나하나 찾아서 조절하는 것은 윈도우에 대해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면 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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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터넷 공유기를 이용한 해킹 사건이 늘고있다. 집이나 공공장소-지하철, 카페, 식당 등 어디든 공유기가 없는 곳을 찾기 힘들정도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 공유기의 발전만큼의 보안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요즘 실감할정도의 기사와 사례들이 많이 보이고 있다.

최근에 iptime 공유기에서도 DHCP에 대한 취약점이 발견되, 사용자들에게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권하는 문구가 자주 올라오고 있는데,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몇달 전에도 이와 비슷한 iptime 공유기를 통해 chrom업데이트를 위장한 DNS 스푸핑 공격이 한참 이슈가 됬었던 적이 있었는데..


http://www.etnews.com/20150115000079


처음 기사와 비슷하게 당하게되면 개인정보부터 금융정보까지 그대로 노출되어진다.

이렇듯 공유기의 보안이 취약한 부분이 많아, 알수없는 파일이나 의심되는 파일을 다운로드 할때에는 한번 더 확인해보고, 공유기 펌웨어 업데이트를 자주 확인하고 업데이트 하는 습관을 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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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category=mbn00003&news_seq_no=2461503

정보화 시대에서 빠질수없는 조건 중 하나인 "비밀번호"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최소한의 설정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비밀번호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스트레스를 주고있다.



요즘 회원가입이나, 비밀번호 변경 설정을 할 때에 "x자리 이상", "특수문자가 반드시 포함 된", "영문 대소문자", "숫자" 등 이런문구들을 자주 본적이 있을 것이다.




위의 사진처럼 이용하는 사이트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비밀번호 설정은 점점 복잡해져, 사용자들이 비밀번호를 자주 까먹는 사태가 종종 일어나고 있다. (비밀번호 찾기 또한 까다로워짐...) 하지만 이런 정책들이 꼭 나쁘다는 것만은 아니다. 2~3년 전까지만 해도 비밀번호를 너무 쉽게 설정해, 보안에 취약하다는 말들이 기사는 물론 뉴스에 까지 방영될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는데,




따로 제약을 주지 않으면 사용자들은 쉽고 단순한 비밀번호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이런 부분으로 봐서 불편함은 어느정도 있겠지만, 필요한 정책이고 비밀번호 단순화로 인한 개인정보나 금융정보 등,, 유출이 되었을때 받는 스트레스보다는 덜할 것으로 생각한다. 당하고나서 후회하지 말고 비밀번호를 설정할 때에는 조금 더 신중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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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해킹

보안 이슈/동향 2015. 8. 26. 14:39

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201

구글 해킹으로 인한 관리자 페이지나 개인정보 노출이 문제가 되고있다.


구글 해킹이란?

구글 검색창에 특정 문자나 명령어를 사용해 여러가지 옵션을 주어 정보를 수집하는 기법을 말하는데 특정 기술 없이도 검색 형식이나, 방법을 알고있으면 누구나 여러사람들의 개인정보들을 쉽게 수집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조금의 시간만 투자한다면 위의 사진처럼 엄청난 양의 개인정보(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나이, 성별, 학력, 주소, 이메일 등..)들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민감한 정보들도 어려움 없이 찾을수 있으며 개인정보 뿐만 아니라 관리자 페이지도 쉽게 찾아 접근이 가능하다.




보시다시피 사진을 보면 admin(관리자) 페이지에 접근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접근이나 정보들은 악용의 소지가 충분하여 제3의 피해자를 발생 시킬 가능성도 있으며, 개인이나 사업자들의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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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47168&kind=2


시간이 점차 지날수록 높은 수준의 해킹 위협이 늘어나 보안이 힘들어지고 있다.공격이 올때마다 대응하기란 쉽지 않고 피해복원도 어려워 미래창조과학부에선 대응방안으로 사이버트랩 10만개 구축을 준비중에 있다. 사이버트랩이란 쉽게 말해 사이버공간에 해커들을 대상으로 덫을 설치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일부러 취약점이 드러난 시스템에 가짜 개인정보 등을 노출시켜 해커들의 공격을 유도하여 공격에 대한 분석, 동향을 수집해, 그에 대한 대응책을 미리 세워놓는 것이다.





트랩으로 수집된 정보는 여러 보안업체들과 공유되어 효율적 대응 전략을 마련한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듯이 덫에 걸린 크래커들을 미리 파악해 준비한다면

보안력이 한층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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